레오파드91 2025. 2. 2. 20:04

1/24 부터 계속 휴가였기 때문에 그동안 있었던 뉴스, 이벤트와 가격 움직임 업데이트

 

- 나스닥 6% 가량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해 현재 24일 서울 대비 -2% 정도 조정 상태.

- 딥시크 충격 >> 위험회피로 나스닥 하락, 채권 강세  

- 금리도 하락했고 2년 6bp, 10년 9bp 가량 하락으로 커브 불플랫. 

- 캐나다 25bp 인하. 기준금리 3.00%

- FOMC 동결. 기준금리 4.25~4.50%

- 성명문에 인플레 2% 향해 진전 문구 삭제되어 금리 급등 했으나 기자회견에서 시그널 아니라고 말해 되돌림. 

- ECB 4연속 금리 인하. 3.00% → 2.75%

- 성장의 하방 위험 인식

- 미국과 RoW의 펀데멘털 다이버전스, 그리고 그에따른 통화정책 다이버전스 그리고 다시 달러강세. 

- 미국 24년 4분기 GDP속보치 +2.3% 예상치 +2.6%와 직전 3.1% 하회

- 연휴 끝나고 달러원 +21원 상승 마감. 

- 매파적 FOMC와 캐나다 멕시코에 25% 관세 발언 + 보편관세 소식에 강달러 리턴. 

- 원화 이자율은 미국금리 하락에도 약보합.

- 수급 영향과 금요일까지 쉬는 사람들 많은 영향도 있을듯. 

- 미국 12월 PCE +2.6% 예상치 부합. 

- 관세 이슈에 NDF달러원 추가 6원 상승

 

- 본격적인 관세전쟁 스타트. 

- 미국이 멕시코 캐나다에 관세 부과 실행 하면서 캐나다 멕시코의 대 미국 보복 관세 발표. 

- 주요 중앙은행 이벤트가 지나갔고 한동안 시장은 관세가 메인 팩터.

- 달러는 강세방향이 여전히 중심 트랜드. 

- 이제 막 실제 관세 액션이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로, 앞으로의 리스크 역시 상방으로 치우쳐 있어 보임. 

- 하룻밤 10원 움직임이 예사인 시장이라 오버나잇 매우 부담이라 장중 플레이로 충분. 

 

- 이자율은 성장이나 인플레가 다시 치고 올라가지 않는 이상 단기금리 상승이 힘들고

- 초장기는 발행 이슈로 점차 커브 정상화 방향으로 봐야 하므로 메인으로 들고가기 부담.   

- 초장기 발행이 10년까지 영향을 줄 수도 있지만 델타 플레이 하는 관점에서 산다면 10년이 가장 맘이 편하다.  

- 관세전쟁의 영향이 물가 상승 압력일지 성장 하방 압력일지 불확실 하지만,  

- 물가 상방이라면 베어플랫 될텐데 2년보다는 3~5년이 더 밀릴 것 같고

- 성장 하방이라면 불스팁 혹은 전부 쎄지는 그림 나올것. 

- 그러나 환율의 높은 변동성이 계속된다면 단기 강세 추종하기 부담스러워 10년이 더 랠리해 불플랫 날 수 있다.

- 연휴 동안 미국 커브 불플랫되고 한미 10년 스프래드 8bp 상승 했음. 

 

- 종합하면 달러강세+변동성 지속으로 환은 인트라 매매 선호 오버나잇 지양. 

- 커브는 2년이하 롱, 5년 매도, 10년 롱, 30년 숏. 

- 델타는 롱

- RV는 딱히 볼 것 없어보임. 

 

차트

- 21일 고가 118.72에서 조정 후 연휴 트레져리 롱 반영하는 31일에 고점 돌파 실패하고 하락. 

- 딱 채널 중간까지 밀고 끝나면서 채널 상 하단으로의 방향은 모두 열려있는 자리. 

- 기준선 전환선 골드-데드 교차로 나오고, 구름도 번갈아 나오는 횡보구간이라 적극 방향성 베팅 어려운 구간. 

- 재료로는 화요일 30년 5.8조 발행이 약세 재료고

- 트레져리도 채널 하단에서 반등 가능한 자리라 적극 롱 대응 할 상황은 아닌듯. 

- 다만 fairvalue 모델상 10년, 1y1y 레벨은 cheap 영역이므로, 117.90~117.60 영역에서 매수 대응 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