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대이론: 장기금리는 장기채 수명동안 예상되는 단기금리의 평균과 일치한다
- 기대이론에서 채권매입자는 특정 테너를 선호하지 않음.
2. 분할시장이론: 서로다른 만기의 채권들의 시장이 완전 분리되어있고 다른 만기에 별다른 영향을 받지 않음.
- 해당 만기 채권의 수요 공급으로만 결정된다고 본다.
- 초장기 시장이 좀 이런 특징을 현실에서 보이고 있다.
3. 유동성 프리미엄이론**: 장기채권의 이자율은 장기채 수명동안 기대되는 단기금리의 평균과 해당 테너의 수요 공급에 따른 term premium의 합과 같다.
- 서로 다른 테너들의 기대수익이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 그러면서도 투자자들은 특정 만기에 대한 선호를 가지고 있다.
- 즉 커브는 미래 금리에 대한 시장의 예측 + 수급상황을 보여준다는 것
? 23년 1월 현재 한국 국채 커브의 모습 (KTB 3*10 curve)
- 기대이론으로 보면 향후 단기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시장이 전망하고 있으며 (경기 침체로 한은이 인하 하게 될 것이다)
- 경기 침체에 따른 장기채권 선호에 따라 장기 테너의 유동성 프리미엄이 크게 축소(장기채가 상대적으로 비싸)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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