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22 코스피 1차 매수 - 더 나올 악재가 있나 / 기술적 관점 12월 3일 계엄 사태 다음날, 코스피배당성장 지수로 매수 진입. 비관과 조롱이 가득한 국장에 초유의 계엄과 이어질 탄핵 사태까지 이 시장에 더 나올 악재가 있나 싶다. 한국 시장은 코로나 이후 120%에 달하는 급등 후 조정 국면에 있을 뿐 장기 우상향 추세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 믿는다면 지금은 국장을 버리고 떠날 때가 아니라 오히려 관심을 가지고 봐야 한다. 기술적으로 좀 보면 일봉 차트 보면 현재 정치 리스크가 정리 된다면 2700까지는 단기적으로 오를 수 있는데 좀더 큰 그림에서 주봉 보면, 고점 이후 쌍봉 출현, 기준선-전환선 데드크로스, 앞에 음운대 보여 아직 매수할 국면이 아니고 파동으로 보면 주봉 고점으로 부터 조정파동 진행 중이라 현재가 대비 -20% 까지는 열고 봐야 하는 상.. 2024. 12. 15. 2024-11-04 daily 아침 시황- 트레져리 2년 10년 +3 +10bp 큰폭 베어스팁 - 논팜 100k 예상에 12k로 예상 큰 폭 하회, ISM제조업도 예상 하회, 제조업 PMI는 강세- 논팜의 큰폭 약세와 전월치 하향 조정에도 불구 잠깐 강세 반응 했던 시장 셀오프로 돌아서며 약세 마감. - 짧은 롱재료의 차익 실현과 선거 앞둔 리스크 축소 움직임에 매수 실종되는 모습. - 금일 한국 반영은 +1 +2빕 정도면 충분하겠지만 30년 입찰이 있어 종가엔 추가 1~2비피 약세 가능. - 금일 시가 스팁되면 스티프너 모두 익절 마감 리뷰- -1 -11틱으로 소폭 스팁. 계획대로 커브 전부 줄이고 관망. - 외국인 수급 -649 -649로 특별한 움직임 없었고- 원화는 오버나잇 약세 시가만 반영 후 바로 강해지는 모습 반복. -.. 2024. 11. 4. 2024-10-07 주요 IB 리서치 헤드라인 골드만삭스. 강력한 고용, S&P500 2025년 EPS 추정치 상향. US Equity Views: Raising our S&P 500 2025 EPS growth forecast to 11% and lifting our 12-month index target to 6300 5 Oct • David J. Kostin and 4 others • Research | Portfolio StrategyUS Weekly Kickstart: Raising our S&P 500 EPS and index price targets ahead of 3Q earnings season that begins next week 5 Oct • David J. Kostin and 4 others • Research | Portfo.. 2024. 10. 7. 2024-10-06 weekly view 1. 9월 nonfarm payroll +254k로 예상치 +150k 대비 큰 폭 상방 서프라이즈, 실업률도 4.1%로 예상치 4.2% 대비 낮게 나오며 고용시장 굉장히 강한 모습. 2. 시장은 Front loaded cut(인하 사이클 전반에 적극적인 인하)과 그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 하락을 프라이싱하며 FOMC이후 커브가 가파르게 스팁되어 왔음. 3. 그러나 고용지표 상방 충격, 이정도로 경기가 다시 상방이라면 11/7 FOMC에서 또 50bp를 인하 할 이유가 크게 떨어짐. 4. 시장은 다시 앞쪽에 반영된 인하 가능성을 크게 줄이며 스팁했던 2-10 커브 하루만에 10bp 플랫 움직임 반응. 주식은 날아오름. 5. 이번주는 목요일 9시 30에 미국 소비자물가가 나오는데, 큰폭 인하 이후 .. 2024. 10. 6. 2024-09-18 weekly view 주식S&P신고가, 나스닥은 고점에서 -6%가을 들어 주식이 좀 약해지나 싶더니 어느새 미국 대표지수 신고가.동시에 이자율 시장은 경기 하방과 금리 인하 프라이싱 지속. 수익률 하락 중. 유가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프라이싱 하며 하방 흐름 지속.무슨 인지부조화인가 싶지만,역사적으로 수익률 곡선이 침체의 시그널로 이용 되었던 것을 고려해 보면, 이자율 시장의 매크로 프라이싱이 주식보다 훨씬 빠른 것은 일반적이라 볼 수 있다. 그럼 지금 주식을 어떻게 해야 할까. 침체 가능성이 높고 주식의 조정 확률이 크다고 해서 주식 비중을 0으로 만들고 채권에 몰빵이냐. 확률이 100%가 아니기에 그런 극단적인 포트폴리오는 오히려 리스크, 레버리지 트레이더가 아니고 리얼머니 인베스터라면 특히나.주식 베타에 대한 노.. 2024. 9. 18. 2024-08-04 weekly view 주식 지난 주 바텀피싱 해보다가 처참한 결과 이제 매크로 하방 사이클 시작인 것이 확정적. 금리 인하 끝나기 전까지는 테크 추매 금지. 이제는 금리를 인하하는게 호재가 아니다. 악재는 악재. 경기가 안좋아서 인하하는거다. 채권이 베스트 그다음 현금 주식을 산다면 통신, 인프라,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 하방 사이클에 강하고 배당도 많이주는 애들 인하 끝날때까지 저 섹터만 보기. 섹터마다 한종목씩 잡아보기 혹은 그냥 배당주 ETF로 매수.배당 받으면서 버티다가 사이클 저점에서 위험자산으로 스위치 하면 나이스. 현재 자산 주식비중 25%, 현금비중 30%, 레버리지 준비금 주식대비 300% 급하게 주식을 막 처분할 포트폴리오는 아님. 사실 근 몇년은 재정 퍼부우며 달려온 시장이기에..Fed가 QE.. 2024. 8. 4. 2024-07-21 weekly view 주식은.. 반도체/테크 발 조정으로 저번주 나스닥 6% 가량 약세 차트로 보면 두번 떨어졌고 약한 반등 후 한번 더 하락하면 매수. NDX, SMH 모니터링. 현재 빅테크반도체들의 실적은 AI도입에 따른 B2B수요 드리븐 기업들이 AI 투자하느라 NVDA, TSM등에 삥뜯기는 수준으로 돈을 퍼주고 있음. 그렇게 돈 퍼부어서 도입 했는데 막상 최종 제품으로서 돈을 안벌어다 주면 ? 무지막지하게 도입한 서버, 전력설비 등등에서 overcapa 문제 날수도 있지 않나 ? 지금 너무 커져버린 빅테크 비중은 위 시나리오 실현으로 시장 폭락해 키맞춰지거나 혹은 진짜 AI가 최종 소비제품으로 엄청난 수요를 창출하며 나머지 기업들이돈을 팍팍 벌면서 키맞춰지거나 둘 중 하나일듯. 아직은 미국경제가 잘 나가는 국면이라 저.. 2024. 7. 21. 2024-04-05 포트폴리오 - 주식 비중을 조금씩 늘려가는 중 - 기존 리세션 뷰에 바이어스 되어있던 포트폴리오는 유가상승 및 미국경기 지속성장 리스크에 취약했고, 3분기 까지 유가 상승 및 커브 스티프닝 리스크가 커보여 미국채 포지션 전량 손절 및 옥시덴탈 매수 - 하지만 여전히 현금 비중이 높아 보수적인 포트폴리오 상황, 작년 보너스 지급으로 생긴 현금을 한번에 투입하기엔 부담스러운 시장 레벨. 향후 포트폴리오 운용은 3가지 전략으로 이루어질 예정 1. 매월 나스닥 + 반도체 etf 모아가며 장기 투자 (BS 관점의 투자) 2. 5천만원 정도의 자금으로 코스피/코스닥 롱숏 RV 트레이딩 (IS 관점의 매매) 3. 저평가 혹은 잠재력 있는 개별종목에 일부 투자 1번은 자산을 계속 증식시켜 북사이즈를 키우는 의미가 있고 2번은 지.. 2024. 4. 6. 2024-03-06 금리 인하기 커브 트레이딩 아이디어 UST steep + KTB flat - 미국과 유럽 커브는 첫 금리인하 2~3개월 전 부터 꾸준히 스티프닝 경향 - 국내 커브의 경우 첫 인하에 임박 혹은 인하 후에 스티프닝 경향 >> 선진국 대비 첫 인하 스티프닝 프라이싱이 늦다 - 원화가 늦게 스티프닝 되는 특징을 이용한 트레이딩 - Fed와 BoK 비슷한 시기에 인하 혹은 Fed가 먼저하기만 하면 UST steep + KTB flat 워킹 가능 - UST 2s10s steepener + KTB 3s10s flattener 진입 후 Bok 인하에서 position close 전략 - Historically UST curve는 KTB curve대비 여전히 매우 플랫한 영역. - 최근 UST curve 20bp 이상 플랫된 점도 매력적인 진입 포인트로 보임 - Risk - 역캐리 비용 감.. 2024. 3. 6. 2024-02-25 포트폴리오 - 채권금리 연초부터 상승해 채권 포트폴리오에서 손실 중 - 코스피롱코스닥숏 전략 익절 후 JYP소량 매수 - 엔화롱 포지션은 너무 오래걸릴 테마 + 역캐리 부담으로 기회비용 너무 크다 생각해 일단 정리 - AI테마로 주식 미친듯이 오르는데 메리츠 증권 말고는 주식이 없어서 벼락거지 신세 - 그나마 메리츠증권이 잘 올라줘서 다행 >> 계속 비중 추가 - 회사 연말 보너스 지급으로 현금비중 27.9% 에서 41.9% 까지 상승. 근로소득 포함 올해 순자산 증가율 +24.89% - 보너스로 확보된 현금을 어디다 해야할지 아직 모르겠는 상태. 결국 주식 비중을 늘려야하는데 계속 신고가 경신이다 보니 손이 안나감.. - 채권을 익절하면서 주식 비중을 확대해 나가는 선순환 사이클을 기다렸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 .. 2024. 2. 25. 2024-02-21 한국은행 / 2월 금융통화위원회 / 기준금리 1. 지난 미팅 ~ 지금까지 시장상황. - 지난미팅: 만장일치 동결 3.5% - 시장상황: - 지난 회의 이후 미국의 강한 물가 및 성장 데이터 지속, 6회에 가까웠던 연내 FOMC인하 프라이싱은 현재 3.6회로 되돌린 상황. - 펀더멘털과 인하 반영 수준의 괴리를 크게 좁히며 fair value에 근접해가는 모습. - 국내 경제는 헤드라인과 코어물가 yoy로 모두 상승률 둔화 지속하며 디스인플레 경로에서 이탈하지 않는 모습이나 금리는 미국금리 연동되며 10년 기준 트레저리의 절반가량 따라 오름. - 하락세를 보이며 디스인플레 기조에 tail wind 였던 유가는 재차 80$ 레벨에 근접하며 물가에 부담으로 인식되기 시작, 유가하락이 환율과 상쇄되었던 지난 미팅과 달리 수입가격의 두 요소 동반 상승 중 .. 2024. 2. 21. 2024-01-20 매크로 뷰: 가격은 땡겨놨고 이제 데이터로 확인이 필요 - 피벗의 피벗이 나오고 있다. - 금리 = f(인플레이션, 성장, 국채공급, ...)을 기억하자. - 최근 3개월의 시장을보면 대략 - 작년 10월 까지 인플레와 성장이 견조한 가운데 3번째 팩터인 수급 우려까지 까지 더해지며 미국채 금리 급등. - 작년 11월~ 12월 인플레이션 정상화에 대한 확신과 리세션(경기침체) 프라이싱 시작 시장금리 급락. 연말 파티. - 시장은 미국의 연내 금리 인하 횟수를 6번까지 반영. - 6번 가까운 인하를 반영해 놓은 시장은 심한 역캐리 구간에 진입. 즉, 채권을 사면 조달비용이 채권금리보다 높아 손실 누적. -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권을 사는 이유는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자본이득을 얻기 위해서임. - 역캐리 무서워서 롱을 못지르면 돈을 못번다. - 하지만 금리 인하가.. 2024. 1.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