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지난 주 바텀피싱 해보다가 처참한 결과
이제 매크로 하방 사이클 시작인 것이 확정적.
금리 인하 끝나기 전까지는 테크 추매 금지.
이제는 금리를 인하하는게 호재가 아니다. 악재는 악재. 경기가 안좋아서 인하하는거다.
채권이 베스트 그다음 현금 주식을 산다면 통신, 인프라,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헬스케어 등 하방 사이클에 강하고 배당도 많이주는 애들
인하 끝날때까지 저 섹터만 보기. 섹터마다 한종목씩 잡아보기 혹은 그냥 배당주 ETF로 매수.
배당 받으면서 버티다가 사이클 저점에서 위험자산으로 스위치 하면 나이스.
현재 자산 주식비중 25%, 현금비중 30%, 레버리지 준비금 주식대비 300% 급하게 주식을 막 처분할 포트폴리오는 아님.
사실 근 몇년은 재정 퍼부우며 달려온 시장이기에..
Fed가 QE로 재무부 국채를 사주지 못하면 결국 재정 확대는 민간 자금을 빨아들인다. 거시때 배운 구축효과와 비효율 발생.
지금이 그 포인트인듯 하고.
Fed가 빠르게 유동성을 조치해 구축효과를 상쇄해주지못하면 결국 깊은 하방 사이클이 될 수 밖에 없을듯.
그러나 너무 비관에 빠지지는 말고, 조달 감안하고 돈이 남는 정도의 가격이 만들어지면 주저없이 사모을 수 있도록 준비.
단기 저점에서 배당주 추매 및 단기 고점에서 테크 매도 대응 마지막 인하까지.
채권
미친랠리. 멈춤도 되돌림도 저항도 조정도 없다.
델타 없어서 벼락거지 됨.
사이클 이제 시작인데 왜 줄였을까 너무 바보같다.
고질적인 문제 잘 버티고 있다가 사이클 초입에 포지션 다 줄여버리기. 푸씨..
결국 성공하는 트레이더는..
중기적 관점을 잡고 해당 포지션이 워킹하기 전까지의 변동성을 어떻게든 버텨내고 워킹하기 시작하면 죽어도 놓지 않고 가져가는 집요함.
보통 빠르게 진입하게 되기 때문에 워킹하기 전까지의 심한 변동성에서 사람은 진절머리가 나버림.
그래서 워킹하기 시작하면 그 진절머리 나던 것으로 부터 해방되고 싶어 일찍 일절 해 버리는것.
그러나 항상 변곡점에서 변동성이 폭발한다. 변동성으로 힘들다면 곧 추세가 날 것임을 기억하고 느긋하게 버티고 기다리자.
기다리던 조정이 오지 않는데 델타가 고민이다.
커브는 스팁으로 이제 잡고 버티기만 하면 될 것같다.
현재 2*5년에 스티프너 있는데 30매도 하고 앞에 사는게 추세적으로 더 이어질 수 있을듯.
2*5던 3*10이던 5*30이던 10*30이던 이제 스팁이다.
밀려주면 진짜 이젠 애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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